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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휴부지에 생활물류시설 조성…택배사업자 모집
수도권 내에 잠들어있는 공공유휴부지들이 생활물류시설로 다시 태어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수도권 서부고속도로 등 5개 기관과 함께 공공유휴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택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휴부지는 5개 기관이 관리 중인 고속도로 고가하부 5개소(1.4만㎡)와 광역·일반철도 5개소(1만㎡) 역사 유휴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생활물동량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해당 유휴부지들을 중소규모 택배터미널 또는 택배분류장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4일부터 각 기관 별 누리집에 게시될 모집공고문을 확인해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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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