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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 거래 폭증, 수도권 저온물류 비상 [출처:내일신문]

관리자 2021-03-04 조회수 671

콜드체인 거래 폭증, 수도권 저온물류 비상 



코로나19 이후 가정식품의 온라인 거래가 증가하면서 콜드체인(저온물류) 부동산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내 저온물류창고는 이미 포화상태다. 현재 저온물류시설로는 연평균 13.1%씩 성장하는 콜드체인 시장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3일 물류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물류센터 면적은 3960만㎡(1199만평·2019년말 기준)다. 1인당 연면적은 0.5㎡로, 인근 일본(4.1㎡)이나 미국(3.8㎡)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도시인구 당 저온물류시설 면적은 0.30㎡로, 미국과 일본보다 적다. 

물류시설의 61.4%는 수도권에 있다. 

주로 유통형 물류센터지만 최근에는 배송비 절감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저온창고를 비롯한 최첨단 물류센터를 선호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170만평씩 물류센터를 허가하고 있지만, 첨단물류시설 공급은 더디다. 서울이나 인접권은 교통 문제 등으로 인허가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77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