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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씨 뉴스레터 - Vol.99


주목받는 DHL의 창고 자동화 혁신
독일 DHL은 물류업계의 대표적 혁신 선도자, 최근에는 창고 자동화에 주력


글로벌 특송 독일 DHL社는 4차산업 첨단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물류업계의 대표적 혁신 선도자로 최근에는 특히 창고 자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 장착 자율주행 지게차로 창고 공간을 줄이면서 작업 생산성을 제고, 옴니채널 경매 플랫폼 '1-2-3.tv'를 활용한 로봇 피킹으로 소형 물품 전용 완전 자동 창고를 구현하고 있다. DHL은 지게차 기술 고도화 등 창고 혁신에 2025년까지 20억 달러를 투자 방침이다.

[스페셜리포트]
'선택 아닌 필수' 친환경 물류 시대 온다

 

물류산업에 '친환경 배송'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급속도로 성장한 e커머스 시장의 영향으로 물류 시장 전반에 탄소 배출 저감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정부가 친환경 물류 전환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물류업계는 자체적으로 친환경 전환에 힘을 싣고 있다.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운송 차량 전환을 확대하는 동시에 친환경 파렛트를 도입해 자원 선순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 설치, 친환경 플랫폼 구축 등 타 업종과 협업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개방형 대형 물류센터는 맞춤형 냉방이 효과적


경기도에 있는 쿠팡의 한 물류센터. 총 7층 높이의 연면적 13만2231㎡(약 4만평) 규모로 약 1000여명의 직원이 일한다. 축구장 17개 크기라는 게 쿠팡의 설명이다. 통상 4만평의 이 물류센터를 일반 집처럼 시원하게 하려면 15평형 에어컨 2666대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문제는 좌우 사방이 열려 있는 개방형 물류센터는 밀폐공간이 아니라는 점이다. 중견 에어컨 납품업체 D사 관계자는 “시종일관 뜨거운 바람이 하역장에서 유입되기 때문에 일반 대중이 알고 있는 에어컨을 아무리 많이 구비를 한들 집이나 사무실처럼 물류센터 공기가 차가워 지기 어렵다”고 했다. 냉기를 뽑아내는 냉방기기에서 뜨거운 열을 내뿜는 실외기 열기도 문제다. 에어컨은 앞에서 찬바람이 나오고, 뒤에서 열기를 내뿜는 만큼 냉방기기를 무제한 늘리면 오히려 물류센터 온도가 크게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패션 업계가 주목하는 M&A 키워드··· 물류·생산·콘텐츠

현금 쌓인 스포츠 업체들 가장 적극적

해외 브랜드 이어, 생산·물류 인수도

 

최근 국내 패션 기업들이 M&A(인수합병)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탄탄한 자본력과 브랜드 매니지먼트 능력을 바탕으로 M&A를 통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이다. 국내외 패션 브랜드부터 물류, 생산, 콘텐츠 제작까지 투자의 범위와 규모도 상당하다.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곳은 F&F와 크리스에프앤씨, 더네이쳐홀딩스, 코웰패션 등이다. F&F(대표 김창수)는 2018년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듀베티카’, 2020년 프리미엄 캐주얼 ‘수프라’ 인수에 이어, 지난해 세계 3대 골프 클럽 ‘테일러메이드’ 인수전에 전략적투자자(SI)로 뛰어들었다. 지분이 포함된 후순위 에쿼티(지분) 3,580억 원, 중순위 메자닌(상환우선주)으로 1,957억 원을 투자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에는 방송 콘텐츠 제작업체 빅토리콘텐츠(빅텐츠)의 지분 50.77%(235억 원 규모)를 인수했다. 자사 패션 브랜드와 방송 콘텐츠의 결합을 통한 사업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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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문화생활!!

MZ세대 맞춘 신개념 한국관광 홍보관 탄생

문체부-한국관광공사 ‘하이커(HiKR) 그라운드’ 22일 개관

기존 시설 리모델링… 한류 및 다양한 실감형 체험콘텐츠로 트렌드 선도



방한관광객에게 한국을 홍보하는 새 명소가 서울시내 중심가에 등장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는 지상 5층 규모의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 이하 하이커)’를 오는 22일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공사 서울센터에 개관한다.


하이커는 기존 홍보관이었던 K-스타일허브를 2021년 6월부터 약 1년간 리모델링해 새롭게 탄생하는 공간이다. K-스타일허브는 그 동안 외관상 홍보관으로서의 정체성이 미흡하고,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시설 안으로 유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런 한계점을 극복키 위해 공사는 건축, 공간기획,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 및 설계 디자인 공모를 통해 이번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다.

 
공사 이학주 관광산업본부장은 “하이커는 기존 관광 콘텐츠를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방문객들이 국내 관광지의 매력을 새로이 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넷플릭스 코리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민간부문과의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K-라이프스타일을 비롯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자 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달 핫이슈!!

폭염 속 녹아내린 알프스...

어는점 높이 27년만에 최고


유럽에서 폭염이 지속되면서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어는점(빙점) 고도가 27년 만에 최고로 높아지며 해발 5000미터를 넘겼다. 어는점 고도가 높아졌다는 것은 물이 얼기 시작하는 0도 이하 지점의 높이가 올라가 알프스 산맥에서 눈이나 빙하로 덮여 있는 면적은 좁아진 동시에 그동안 알프스 산맥 꼭대기를 덮고 있던 빙하가 녹아내린 양은 많아졌다는 뜻이다. 어는점 고도 상승은 스위스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전날 프랑스 서부 보르도 상공 5065m 지점에서 어는점이 기록됐다고 스위스 기상청은 전했다. 

바닷물 내 방사성 요오드 완벽 제거기술 개발…日후쿠시마서 적용 가능


원자력발전소의 우라늄 핵분열 과정에서 생성되는 방사성 요오드를 바닷물이나 지하수에서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번에 원자력연구원 배상은 박사팀은 자성을 띤 철 나노입자 표면에 백금을 코팅해 요오드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흡착제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흡착제와 요오드가 반응할 수 있는 면적을 최대화하기 위해 흡착제를 나노 크기로 만들었으며 나노입자 중심부에 철을 넣어 자석을 이용해 물속에 퍼져있는 흡착제를 쉽게 다시 회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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