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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그린물류단지
10년 넘게 개발사업이 지연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를 도시첨단물류시설과 연구개발 등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하림이 구상한 계획에 따르면 단지는 비대면 경제활동과 모바일 쇼핑의 일상화에 따라 급증하는 도시 생활물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물류·유통 인프라와 운영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소비자가 추가 부담하는 비용과 각종 낭비 요소들을 줄여주고 배송·포장 쓰레기 발생과 처리 등의 도시문제를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고 물류시설계획을 구상했다. 물류차량은 수소트럭과 전기차트럭으로 친환경시스템을 갖췄다. 물류로봇과 자율배송 등 미래 첨단물류 연구개발사업 특화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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