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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추석 대비 안전배송 위해 택배업계와 머리 맞대
코로나19의 재확산의 염려가 아직 있는 상황에 추석 명절이 다가왔다. 추석 성수기의 경우 매년 택배 물량이 기존 대비 10% 이상 증가하는데, 올해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택배물동량이 예년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국토교통부는 간담회를 열고 택배업계 및 업계 노동조합의 의견을 수렴해 택배업계 안전환경 조성 및 종사자 보호조치에 대한 세부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석 명절 성수기·코로나 대응 택배 물량 관리강화 및 종사자 보호조치 권고 사항(2차)’을 설명하고 이를 적극 준수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또 택배 물량이 분산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캠페인도 협회 및 택배사들과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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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