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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도보 배달 서비스 도입…일반인도 배달원 참여
GS리테일이 3일부터 GS25에서 고객이 주문한 배달 상품을 일반인들이 배달해 주는 사업인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딜은 ‘우리동네 착한 친환경 배달’을 지향하며 실버 세대·주부·퇴근길 직장인 등 누구나 시간과 횟수에 제한 없이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편의점 배달 플랫폼 비즈니스로 일반인들도 일상생활 중의 도보 동선에 부합하는 배달 건이 있을 경우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 배달원으로 참여하는 우친들은 배달 1건당 2,800원에서 3,200원을 GS리테일로부터 받게 되며 우친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17일부터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우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등록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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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302290003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