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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씨 뉴스레터 - Vol.98

위드 코로나 시대의 '재고 사업'
무료 반품· 교환 수익 창출
위드 코로나 시대, 미판매 제품을 유통하거나 신상품으로 변신시키는 '재고 사업'이 부상


로나와 공존하는 시대, 비대면 확산에 따른 '재고 사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급격히 확대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무료 반품· 교환 등 전략을 통한 재고 사업으로 수익을 창출, 성장하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옵토로社는 재고가 수리·보수·리퍼브 과정을 거쳐 시장에서 다시 유통될 수 있도록 고객사와 판매처를  연계하는 사업모델로 주목, 재고를 효율적 보관· 관리하는 솔루션도 제공한다. 

지금까지 재고 시장은 소비자가 외면하는 낮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소로 인식되어 왔고, 기업은 재고가 발생해도 기업 이미지 하락을 우려해 시장을 외면하였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면서 재고가 급격 축적, 생산 후 정가로 판매하는 일반 유통 시장에만 연연할 경우 성장은커녕 생존 자제가 불투명하게 되었다. 제품 상태에 따라 쇼핑몰에 정상가나 할인가로 판매할 수 있어 매립 또는 소각했을 때와 달리 일부 비용 회수가 가능, 이베이· 베스트바이· 이케아· 언더아머· 아메리칸이글 등 기업으로부터 각광과 환경단체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 몇몇 기업은 재고 기부로 기업 이미지를 개선, 미국과 영국 창고에 축적된 재고를 자선단체에  전달,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가 새 주인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아마존이 대표적이다.

 

"도로물류 저탄소화, 정책에서 소외"
탈탄소화정책에서 도로물류 수송부문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


국토연구원은 11일 국토정책브리프 ‘도로물류부문 저탄소 추진전략’을 통해 “화물차는 도로물류의 대부분을 처리하며 승용차에 비해 상당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어 저감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17년 이후 총 27건의 도로물류 수송관련 내용이 포함된 저탄소 관련 정책·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승용차 중심으로 제시되고 있고, 일부 화물차 관련계획은 수단에 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화물차도 수소 화물차 보급과 관련된 사항으로 국한돼 있다. 보고서는 “수소산업 육성 필요성과 그 일환으로 수소 모빌리티 구축을 위한 정책 지원은 타당하나, 수소 화물차에만 집중하는 것은 정책적 리스크가 있다”고 우려했다. 도로물류 수송부문의 저탄소화 관련정책도 각 부처별로 분산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1년 예산서를 검토한 결과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에서 총 38개 사업 3조2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했다. 환경부는 저탄소 수단의 보급과 관련된 보조금 지급, 국토부는 도로 혼잡완화와 물류체계 효율화, 산업부는 무탄소 수단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판매-물류-광고-대출까지' 아마존 버금가는 쿠팡 생태계

쿠팡이 광고마케팅 판매, 물류서비스 대행에 이어 판매자 대출, 할부 등 금융서비스까지 추진하며 e커머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로켓배송(1p직매입거래)을 기반으로 확보한 트래픽을 3p(오픈마켓) 수익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쿠팡의 롤모델인 아마존과 유사한 행보다. 11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쿠팡 손자회사인 쿠팡파이낸셜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을 신청했다. 쿠팡은 지난 1월 쿠팡페이가 100% 지분을 보유한 CFC준비법인을 설립했고 금융감독원 출신인 신원 전 CPLB 부사장을 대표에 앉혔다. 이어 지난달 '쿠팡파이낸셜'로 법인명을 변경하며 닻을 올렸다.

 

부동산 플랫폼 ESR,
한국 개발 JV 규모 키워

아시아 물류 부동산 플랫폼 ESR이 한국 내 두 번째 합작법인(JV)의 덩치를 1조달러에서 2조달러로 키웠다고 딜스트리트아시아가 6일 전했다. 해당 JV인 ESR-KS II은 네덜란드 연기금 APG와 캐나다 연기금 CPPIB가 ESR과 함께 설립한 회사로, 서울과 부산에서 최고 수준의 물류 자산에 투자하고 개발한다. ESR 측은 기관들이 한국의 물류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온라인상거래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CPPIB 측도 한국 내 물류 자산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도 강할 것이라고 봤다.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인터넷·온라인상거래 시장 중 하나라는 견해다.


 

맞춤형 WMS, "CORN-WMS"
차별화된 신개념 창고 관리 시스템

합리적인 경영과 효율적인 업무 관리를 위한 선택

재고관리부터 보관배〮송까지 물류 시스템 고도화



‘CORN(콘)’ 시스템

현장에서 축적해온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실현화 시킨


차세대 물류관리 시스템

 

이번달 도서!!

우리들이 몰랐던 신비로운 꽃 이야기

<꽃말의 탄생 : 서양 문화로 읽는 매혹적인 꽃 이야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50여 종의 꽃과 식물을 총망라!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꽃에 얽힌 신비로운 이야기

<꽃말의 탄생: 서양 문화로 읽는 매혹적인 꽃 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약 50여 종의 꽃들이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그런 꽃말을 지니게 되었는지
그 유래를 찾아서 신화, 문학, 역사, 미신 등 서양 문화를 통해 소개한 책입니다.
영국 요크셔에서 작은 농장을 운영하며 자연, 공예, 야외 생활 등에 관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샐리 쿨타드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꽃 일러스트가 함께 수놓아진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음에 봄날이 피어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꽃말의 탄생: 서양 문화로 읽는 매혹적인 꽃 이야기>에서는
서양 문화 속에 숨겨져 있던 꽃말의 유래를 찾아 소개합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나 셰익스피어 작품 등에 비유나 상징으로 등장하는 꽃,
사람들 사이에 미신이 생기면서 본래 성격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나 별명으로 불리게 된 꽃,
나라 간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옛날에도 나라마다 지칭하는 이름과 뜻이 같았던 신기한 꽃,
그와 반대로 좋은 약초로 쓰이는 꽃이 다른 나라에서는 독약으로 쓰이는 등
나라마다 전혀 다르게 해석된 꽃 등 매우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가득합니다.

〈꽃말의 탄생: 서양 문화로 읽는 매혹적인 꽃 이야기〉는 ‘일인칭으로 이루어진 세상,
나를 더 나답게 만드는 책’을 꿈꾸는 동양북스 일인칭 시리즈의 다섯 번째 주인공입니다.



이 책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사랑할 수 있고,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1인칭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번달 핫이슈!!
우리나라의 물가 현황, 전망
이창용 "2.75%까지 인상해도 긴축 아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앞으로 한두 번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긴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매번 말씀드리지만 중립금리는 학술적 의미다. 범위도 넓다. 저희가 그럼에도 2.25%로 올리면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중립금리 범위 하단에 가까워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진 중립금리까지 왔다고 보지 않는다. 지금 금리를 올리면 긴축이냐 아니냐를 질문했는데 지금은 중립금리 하단 정도"라고 덧붙였다.
요즘 핫한 구글에 대한 뉴스들을 모아봤다.
1년 미뤄진 구글세, 2024년 도입
美 법무부, 구글 반독점 소송한다
인앱결제 기싸움 카카오'항복', 방통위 중재 사실상 효과 없어


현재 포털사이트에 "구글"을 검색하면 매출을 올린 국가에 내는 세금인 '디지털세', 온라인 광고 독점, 구글 클라우드에서 이루어지는 인앱결제로 인한 구글 수수료에 대한 이슈 등 많은 불만들이 전 세계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사건들을 구글에서 어떻게 해결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에 구글에 관한 기사들을 클릭시, 해당 기사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