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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씨 뉴스레터 - Vol.80


유통&물류 업계의  디지털 혁신 경쟁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두고 유통&물류 업계에서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물류 운영 중인 마켓컬리는 7년간 신선식품 폐기율이 1%미만을 기록하였고, 네이버는 네이버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를 이용하여 판매자와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플라이휠' 강화하는 쿠팡은 전국적으로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여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여 수익성 상승을 목표로 하고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
(아래 기사 제목 클릭시, 해당 뉴스로 연결)
가까운 나라 일본 물류업계의 움직임
공급망의 디지털화와 탈탄소화 구축에 노력 중~!!

일본 국토교통성은 5년 주기로 종합물류시책을 발표하는데 
2021년 6월에 ‘디지털 역량 강화, 탈탄소화’에 초점을 맞춘 ‘종합 물류시책(2021-2025)을 발표했다. 관련부처가 제휴를 해 종합적인 물류 시책 추진을 도모 할 예정이며, 현재 물류정책도 이 시책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종합 물류시책에는 3가지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이다.
      1) 물류 디지털화
      2) 노동력 부족 대책 및 물류 구조 개혁
      3)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물류 네트워크 구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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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핫이슈!!
윤석열 정부, 
뭐가 어떻게 달라질까?

재검토가 이루어질 다양한 정책 중 우리가 집중해야할 정책은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법'이다. 윤석열 당선인은 '현실을 무시한 이 법안이 시행되더라도 시행령을 통해 수위를 낮추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축을 공약으로 내건 만큼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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